포천 글램핑장 수영장 있는 포천글램핑앤카라반(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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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글램핑장 수영장 있는 포천글램핑앤카라반 이제 캠퍼들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이다. 본년 추석은 춥지도 덥지도 않아 캠핑을 가기에 딱인 날씨여서 긴긴 연휴를 대비해 미리 예약해둔 포천글램핑앤카라반에 기분좋게 다녀올 핵 있었다. 마침 저녁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려 캠핑의 맛을 더해주었으니, 낭만과 휴식이 있었던 그곳을 공유차 소개해보기로 하겠다. ​​ ​ 포천에서 전통주 구입하기 좋은 산사원 초초근처라 맛있는 술 사들고 캠핑가기에도 딱! ​​ ​ 산세가 좋고 물이 많은 곳이라 그런가 포천에는 인기있는 글램핑장들이 꽤나 많았는데, 그중 포천글램핑앤카라반 역시 마찬가지로 한달 전에 예약이 거개 차버렸다. 그러면 캠핑다니기 좋은 이빨 시즌에 발빠른 예약은 필수! ​​ ​ 글램핑존 위쪽으로는 카라반존도 마련되어 있어 취향껏 골라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겨볼 복수 있다. ​​ ​ 우리가 예약한 곳은 14번. 매점과 카운터,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망라되어 있는 공간에서 그나마 가까운 위치로 주인 가까운 곳은 15번인데 예약할 즉시 기이 예약이 차버린 상태였다. ​​ ​ 태어나서 첫 글램핑이라 세상없이 기대했는데, 글램핑은 대성공. 데크쪽에는 해먹도 설치되어 있어 캠핑에서 즐길 행복 있는 낭만 그대로를 느낄 운 있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시설을 소개해볼까? 일단 요기가 공식적인 식사테이블. 바베큐는 숯불피우는 자리 가장자리로 간이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그곳에서 이어 즐겨주면 되고 요기서는 아침을 해결하거나, 2차로 술한잔하기 딱이었다. ​​ ​ 이어서 옆쪽으로는 취사도구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동시에 두가지를 조리할 수 있는 널찍한 부르스터도 있고 크기가 다양한 냄비나 프라이팬도 마련되어 있어 동시에 여러가지 요리를 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 ​ 당하 서랍에는 가위, 집게, 국자, 과도, 등등 조리에 필요한 주방도구들이 갖추어져 있고 ​​ ​ 위쪽 수저통엔 수저분이 4인 기준으로, 다양한 크기의 접시와 물컵도 마련되어 있다. 물컵 네개외에는 술잔으로 쓸만한 것은 없으니 미리 준비해가거나 매점에서 종이컵을 구매하면 된다. ​ 밑거름 정원은 2인으로 1인추가시에는 별도의 금액이 붙으니 계열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우리는 한달 전에 숙박대전 버프를 받아 저렴하게 예약할 목숨 있었다. ​​ ​ 훨씬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침실이 나오는데 ​​ ​ 퀸사이즈 정도의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베개도 두개, 침구도 넉넉하니 오픈하자마자 섬유유연제 냄새가 기분좋은 설레임을 선사한다. 침구류의 위생부분은 노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먼지진드기 심하게 타는 나도 밤새 쾌적하게 잠을 청할 명 있었으니까 말이다. ​​ ​ 규달 한쪽에는 전기장판이 깔린 간이매트리스가 마련되어 있어 추가인원들은 요기서 자면 될듯하다. 참고로 침대에도 전기장판이 깔려 있어 온도가 확 떨어졌던 밤에도 포근한 잠자리를 선사했다. ​​ ​ 한겨울과 주하 캠핑을 위한 선풍기와 에어컨, 전기날로도 마련되어 있고 ​​ ​ 냉동실과 냉장칸이 넉넉한 중용량의 냉장고도 비치되어 있어 모자람이 가난히 쓰다왔다. 2인 준거 2리터 생수 한병이면 충분했고 현 옆에 노란건 산사원 들려서 사온 민들레대포주! 이어 옆이 산사원인데 소주를 포천글램핑 공당 수는 없지. ​ 왠만한 반찬들은 집에서 공수해오고 과일도 마침 선물들어 온게 있어서 마트에서 장보는 비용도 얼마들지 않았다. ​​ ​ 매점 근처로 올라가면 탁구대도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조금 더한층 올라가면 배구네트도 걸려 있다. ​​ ​ 글램핑장도 펜션과 마찬가지로 사용한 식기들은 내절로 씻어 놓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등도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데, 분리수거장은 매점옆에, 음식물쓰레기는 개수대 하단에 버릴 삶 있다. ​​ ​ 요기가 카운터 겸 매점 겸, 샤워실 겸, 화장실 겸, 개수대가 있는 곳으로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코맨더센터 같은 곳이다. 매점에는 없는거 빼고 왠만한건 빠짐없이 팔고 있고 봉지라면 한봉 가격이 1000원 정도로 외부의 편의점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더욱이 요기 수다장이 앵무새도 있으니, 반드시 한번 들려서 인사해주시길! ​​ ​ 샤워실이나 화장실은 찍을 수 없으니 개수대 공간만 공개해보는데, 개수대도 8군데 정도로 넉넉하고 세탁기도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 후에 이내 세탁도 가능하다. ​​ ​ 가족단위로 오는 곳인만큼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도 눈에 띄었는데 아이들용 스쿠터나 놀이기구들도 마련되어 있고 ​​ ​ 크기가 어마무시한 수영장도 딸려 있다. 깊이도 꽤나 깊어서 어른들의 물놀이도 쌉가능! 담엔 여름에 재방문해서 수영을 즐겨보고 싶다. 뒤쪽으로는 미끄럼틀도 있는듯? ​​ ​ 더욱이 더한층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인공연못이 있는데 흔들그네도 있고 티테이블도 마련되어 물멍을 즐기기에도 좋다. 득 연못에는 팔뚝만한 잉어들도 살고 있었는데, 시즌이면 얘들을 상대로 낚시체험도 이루어지는 모양이니, 참고하시길. ​​ ​ 장치 소개를 마쳤으니, 인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쥔아저씨 미리미리 해먹에 누워 멍때리기. ​​ ​ 더욱이 타온 아아들고 캠핑갬성샷 찍기!ㅎㅎㅎ ​​ ​ 밤이 되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캠핑존은 훨씬 낭만적으로 바뀌었다. 여기저기서 고기굽는 냄새가 피어오르니 시방 바베큐 타이팅! ​​ ​ 숯피우는 가격은 20000만원. 비가 와서 바베큐그릴은 데크 위로 올려주시고 여분의 숯까지 남겨주시고 쿨하게 퇴장. 여분의 숯은 쓸일이 없었다. ​​ ​ 오늘의 메뉴는 가리비치즈구이와 소고기와 야채구이. 뻔한 바베큐메뉴를 피하기 위해 미리부터 메뉴를 생각해둔거였는데 덕분에 수산물시장이며 마트, 산사원까지 참말 숨가쁘게 장보러 다녔다. ​​ ​ 일차로 가리비구이를 해치우고 이차로 소고기와 야채 굽굽! 여담이지만 소고기보다 가비리구이가 진정 맛있었다. 담엔 키조개도 살포시 도전! 이제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가리비1키로에 2만원에 구입가능했다. ​​ ​ 잘구워진 바베큐에 향긋한 술한잔이 어우러지고, 눈앞엔 비가 주룩주룩 오니 인류 부러울게 없이 행복해졌다. 글램핑 최고! 글램핑은 비오는 날이 더 좋은 것 같다 :) ​​ ​ 최종점 바베큐샷으로 포스팅 마무으리! 설마한들 단특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담엔 훨씬 만반의 준비로 우극 완벽하게 즐겨보기로 했다. 낌새 세상인심 첫 글램핑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포천글램핑앤카라반, 중심 근교 글램핑장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림! ​ 최후 내돈내산 글램핑 후기였음!​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716-7 #서울근교글램핑장 #포천글램핑 #포천글램핑앤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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