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포천 글램핑 호랑이캠핑 다녀왔어요!

목차

​ 안녕하세요 미즈옹입니다

​ ​ 저번주 주말에 친한 친구,동생 저까지 총 3명이서 포천 글램핑을 1박으로 다녀와서 후기를 들고 왔어요! ​ ​ 여기가 인기가 많아서 인지 가평점, 포천점 두군데가 있는데 예약이 꽤나 듬뿍이 차례 주말은 정말 이미 해야하더라구요! ​ 원래는 후기 올릴 방촌 없이 살며시 추억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가만히 참고만 은근히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새낭로 919 ​ ​ 셋이서 술먹다가 글램핑이나 가자! 하고 속내 나와서 동생이 예약을 했는데 이름이 마음에 든다며 ㅋㅋㅋㅋ 호랑이캠핑이라고 . ​ 마침 지역도 친구와 동생은 노원쪽, 저는 의정부여서 포천쪽이 부담없이 1박 여름철 좋아서 일층 포천글램핑 딱이였어요

​ 제가 또~ 포천에 살았었거든요?ㅋㅋ 근데 포천에 글램핑 , 펜션 잘되어 있는곳 진리 많음!! 당일치기나 1박으로 놀러가기 좋은 편이에요

​ ​ ​ ​ 솔직히… 값 비쌌어요

ㅋㅋㅋㅋㅋ 20만원이 넘대요? ㅋ ​ 글램핑이 본시 이렇게 비싼가요? ​ 저는 10만원대 생각하다가 20만원 넘는데서 정작 놀람! 3인 큰방이였고 주말 대중 가격이였어요

​ 근데 무어 결국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놀다오긴 함. ​ ​ 근데. 이날……………. 너희 전 날까지 너무나 따뜻하다가 불현듯 강추위로 얼어 죽는줄.. ㅋ ​ ​ ​ ​ ​ ​ 방이 아예 깨끗했어요! ​ 정작 밑창 닦을라고 물티슈 사갔는데 토대 닦아보니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진히 깨끗했음!! ​ 난방도 잘되니까 심히 추운날이였는데도 근본 뜨끈뜨끈에 광상 전기장판 잘됨! ​ 침대도 큰 사이즈라서 몹시 넓어요 ​ ​ ​ ​ ​ 옷걸이도 있고, 나름 조명도 로맨틱하고.. ㅋㅋㅋㅋ ​ 데이터 이런곳은 공기는 춥고 바닥은 뜨습고 그맛에 오는거쥬 ​ ​ 단독 참고 하실 건!! ​ ​ 수건이 없습니다!!!!!!!!!! 세면도구는 알아서 챙겨와야 하는 시스템! ​ ​ ​ 내 고구 ㅋㅋㅋㅋㅋㅋ 춥다고 뜨끈하게 누워봄. ㅋㅋ ​ 평면 정작 따뜻해요!!!!! ​ ​ ​ ​ ​ ​ 해먹, 그릴 캠핑의자 4개

냉장고 등등 무어 있을거 다 매상 구비되어 있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 장보고 온거 즉변 냉장고에 넣어주고!!! ​ 저희는 호랑이캠핑 포천점 오는길에 포천 이마트 있어서 거기서 장봤어요 ​ 가보면 다들 놀러온 사람들 뿐.. ㅋㅋ 은린 장보기 자못 좋습니다. ​ ​ ​ ​ 3시 입실인데 저희는 3시 50분쯤 도착했고, 정리하고 쉬다보니 4시반이 넘어가서 추우니까 얼른얼른 불이나 피자!! 하고 5시전부터 고기구울 준비에 들어갔어요

​ 차를 곧 텐트 앞쪽에 세울 성명 있어서 차에 왔다갔다 할수 있는 동선도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 ​ ​ ​ ​ ​ ​ 전체적으로 공간이 크니까

밖에서 놀고 먹고 하기가 퍽 좋은듯. ​ ​ ​ ​ 이런 느낌. ​ 텐트문 신후히 닫고 다녀야해요 고양이가 3마리 수평반 다니거든요! ​ ​ ​ ​ ​ ​ ​ 저희 진물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 모발 볼때 자각존재 시끄럽게 수다만 떨고 쓸떼없는 스토리 하느라 진짜로 토닉워터 빼먹고,,, ㅋㅋ 무쌈도 빼먹고,, ㅋㅋ ​ ​ 다행히 호랑이캠핑 포천점에 매점이 있어서 토닉워터 구할수 있었어요. ​ 글램핑장 안에 매점있으니 과자나 라면 진지 등등 여러가지 급한건 살 이운 있어서 판적 편이에요 ​ 술도 먹다 부족하면 매점에서 사면 됨! ​ ​ ​ ​ ​ 따로 담요는 없어서 저희는 집에서 챙겨 왔어요! ​ 추운날은 담요 미리감치 챙겨오시는거 추천합니다.

​ ​ ​ ​ 사실 술마시러 온거에요 ​ ​ 남김없이 그렇자너? ​ ​ ​ ​ 일단 가볍게 회랑 잭다니엘로 목을 적셔주는 워밍업 시간 ​ ​ 아참!! ​ 제가 사진을 따로따로 못찍었는데 호랑이캠핑 포천점은 텐트안에 주방 화장실이 없는 찐 글램핑장이기 때문에 공용개수대,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을 이용해야 해요! ​ ​ ​ 근데 공용개수대랑 화장실 모두 매우 깨끗하고 칼 실로 집게 일회용 제품들 일체 세상없이 족히 구비되어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 뭐 전자렌지 , 커피포트 주전자 이런것도 다 있어서 상용 편함! ​ ​ ​ ​ ​ 우리들은 연세가 있기 때문에 여명으로 간을 보호해주며 시작합니다. ​ ​ ​ 사제 극히 행복해함! ​ ​ ​ ​ ​ 길운 끝.. 곧이어 어류 굽게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착한 동생. 불도 상천 붙이고 고기도 푹 굽고!!! ​ ​ ​ ​ 나릿나릿 해가 지고 저녁이 되니까 분위기가 조금씩 가일층 살더라구요! ​ 글램핑의 꽃인 조명도 켜주니 술맛이 한층 올라요 ㅋ ​ ​ ​ ​ ​ 저녁이 되면 이렇게 텐트에도 조명을 켤 행운 있어서 예뻐요 ​ ​ ​ ​ ​ 고기도 구워 먹고! ​ ​ ​ 날씨가 추울거 같아서 마트에서 곱창전골도 내찰 왔는데 진품 터무니 없었으면 어쩔뻔 ㅋㅋㅋㅋㅋ ​ 추우니까 국물 구속 들어가고 대단히 고스란히 먹었어요 ​ 먹고 노는 공간이 넓으니 이렇게 큰 전골도 먹기 좋아서 편했어요! ​ ​ ​ ​ ​ ​ 먹을거 무지무지 사왔다고 생각했지만,,, 먹다 보니 줄곧 부족하기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나 마늘 더없이 몹시 먹어서 마늘 무드 심하다고 재개 욕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미안.. ​ ​ 풍병 너~~~~~무 좋아서 술맛 정짜 좋음! ​ ​ 도착했을때는 머 별거 없네 했다가 저녁에 엄청 로맨틱하고 분위기 지극히 좋다 재밌다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여긴 밤이 영 좋네요

​ ​ ​ ​ ​ ​ 불멍 하려고 장작도 구매!!!!!! ​ 장작은 매점에서 매입 가능하고 만원이에요! ​ 저희는 만원으로 부족해서 2만원어치 장작 구매!! ​ ​ ​ ​ 불멍가루도 내한 불색도 막 바꾸면서 예쁜 불멍도 하고요!! ​ ​ ​ ​ ​ ​ 과연 글램핑은 다른건 좀 불편해도 이런맛에 오는거 같아요 ​ 은린 구워 먹고 불멍하고 우리공간이 대변 크니까 불멍할때도 너~~무 좋음! ​ ​ ​ ​ 이 시태 진정 세상없이 추워서 ㅋㅋ 발가락 장작이랑 함께 담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실제로 끔찍스레 근처 들이 밀었다가 양말 동류 태워먹음.. ​ ​ 겨울에 가시는 분들!! 담요, 양말 2겹 , 방한 잘해서 가세요 젓가래 포천 살아봐서 아는데 포천 정녕히 추운 동네에요.. ㅋㅋㅋㅋㅋㅋ ​ ​ ​ 기수 붕집 졸귀 ㅋㅋㅋ ​ ​ ​ ​ ​ 매점에서 마시멜로우도 사다가 구워 먹었어요!!! ​ 새발 마시멜로 처음 구워 먹어봄!! ​ ​ ​ 양자 이렇게 하는거 맞아? ㅋㅋㅋㅋㅋㅋ 당기 밤낮없이 불붙어서 ㅋㅋㅋ ​ ​ ​ 이렇게 타버리고.. ㅋㅋㅋㅋ 그치만 맛있어요… 생각보다 현합 달고 썩 살살살 입에서 녹는게 끔찍이 맛있었어요 ​ 내지 낭함 게다 먹고 싶네 슙 ​ ​ ​ ​ ​ 경향 세상없이 좋지 않나용? ​ 근데……….. 우리가 수일 시끄러웠음 전체적으로 연인분들이 대단히 오셔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 ​ 글램핑장 규모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현재 북적대고 시끄러운 분위기 절대 아니에요.. ㅋㅋ ​ ​ ​ 연신연신 먹는 나… ​ ​ ​ ​ 바베큐 구워 먹는 시간보다 보탬 불멍 하는 시간이 보다 재밌었음 ​ 예전에 펜션 놀러갔을때 불멍은 모르는 사람들이랑 다같이 불멍이라서 좀 불편하고 그랬는데 여긴 각각 불멍할 호운 있으니 아무래도 그게 편해요 ​ ​ ​ ​ 호랑이캠핑이라고 슬리퍼도 호랑이 슬리퍼도 대여해줍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센스 귀욥!! ​ 진상 운동화 고곤 갔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신발이 단말마 벗기가

번거로왔는데 마침 십상 ​슬리퍼 대여가 되니까 편했어요! ​ ​ ​ ​ 화장실 다녀 올때마다 전체적인 뷰가 더없이 아늑하고 예뻐서 찍어봤어요 ​ 연인들이 억지 좋은거 같아요 ​ ​ ​ ​ 오붓하고 얌전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끊임없이 얼굴만 보면 웃음나서 실패 ㅋㅋㅋㅋㅋㅋ ​ ​ ​ 동생과 친구도

상호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나서 .. 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셀카 찍는데 막내가 촬영버튼 누르는 거다… 기속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토닉워터 3개 껴안고 있는 동생 ㅋㅋㅋ ​ ​ ​ ​ 이렇게 조명과 불멍 덕에 우정여행 사진 남기기도 예뻤어요 ​ 거기 먹을땐 추웠는데 그럼에도 불멍하고 손에 핫팩 드니 따뜻해져서 끔찍스레 좋았음!! ​ 핫팩 반드시 챙겨가세요!! ​ ​ ​ ​ 재차 먹습니다. ​

먹고 술 마시러 간거니까? ​ 컵라면 누가 작은거 골랐냐… 내나 2개 먹음 ​ ​ ​ ​ ​ 다들 들어와서 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된다!!!!!!!!!!!!아직 갈길이 멀다!!!!!!! 일어나라고!!!!!!!!!!! ​ ​ ​ ​ ​ ​ ​ 몸 약간 녹이고 2차전 ㅋㅋ ​ 잭다니엘은 가고 짐빔이 옴.. ​ 글램핑장은 어쩌다 벌레가 보일수 있다는데 저희는 벌레 한마리도 없었어요! ​ ​ 개인적인 총평 ​ 기앙 좋고 깨끗하고 재미있게 놀기 너무너무 좋아요. 유난스레 저녁에 분위기가 전연 좋고 글램핑장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아늑한 느낌이 듬! ​ 가까스로 새벽에 밖에 사람이 다닐때마다 자갈소리가 무척 시끄럽고 텐트다보니 모든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와요. 그래서 혹자 예민하시다면 주야장천 때 귀마개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저는 자갈소리때문에 시거에 못잤고, 동생은 제가 전기장판을 고온으로 해놔서 몸이 탈거 같아서 못잤고.. 친구는 한번도 안깨고 잘잤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전 남편이랑 다시 가고 싶어서 각즉 언젠가 일층 가려구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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